구입 유튜브 이야기..(우동튜브) 소니 액션캠 HDR-AS300R

 어느새 올해도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네요 돌이켜보면 올해는 블로그가 너무 소홀한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사실 올릴 만한 시승차가 없었다는 점도 한몫 했는데,

내년에는 콘텐츠가 늘어날 수 있기를 바라며 차근차근 준비해 보겠습니다.

아, 그리고 얼마전에 액션 카메라를 하나 구입했습니다.요즘 주변 분들께서 유튜브나 이런 데서 동영상 촬영이 쉬운 액션캠을 구입하시는데 저는 예전부터 자동차를 시승하면서 주행하는 영상을 찍어보고 싶었는데

이왕이면 제대로 하려고 기존에 유튜브 계정까지 만들었고 그 길로 액션캠까지 구입했죠.

다짜고짜 구입한 소니 액션 CAMHdr-as300r입니다.4K화질까지 촬영 가능한 상위 모델인 Fdr-x3000이 있는데 해당 모델의 최대 화질인 1080p60으로도 충분할 것 같아서 조금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게 됩니다.

구성품은 위의 사진과 같지만 아쉬운 점은 배터리가 1개뿐이어서 HD급 촬영을 하면 1시간여밖에 촬영할 수 없다는 점.앞으로 배터리는 추가로 구입하셔야 합니다.

무슨 설명서가 이렇게 많은지 며칠 지났는데 한 번도 안 읽어봤어요.
Hdr-as300r의 본체입니다.실제로 보면 정말 작아요. 담뱃갑보다 조금 작은 크기.. 무게도 생각보다 가벼운 편
원래 고프로를 사려고 했습니다만, 실제로 두고 두 사람을 비교해 보니 새하얀 Hdr-as300r이 매우 예뻐 보여서 뒤돌아보지 않고 구입.나중에 후회하면 어떡하지?
방수케이스도 성형품에 포함되어 있는데 끼워넣으면 이런 느낌입니다. 끼워넣고 보니 너무 무거워서 방수기능으로 마이크 구멍까지 막아버리고 음성도 녹음되지 않아서 거의 못쓸것 같습니다.
Hdr-as300r 제품을 구입하게 된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이 손목시계형 리모컨 때문이기도 했다.
리모컨을 손목에 차고 원격(Wi-Fi)으로 녹화 온오프 및 실시간 녹화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다양한 장면 연출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촬영해 보니 리모컨과 액션캠의 거리가 꽤 멀었음에도 녹화 기능을 제어할 수 있어 매우 편리했다.

추가로 액세서리를 구입했어요.캡 클립이라고 하는 제품으로, 이 플라스틱 조각의 가격이 5만원이나 하는 것입니다. 소니 순정 액세서리 정말 비싸요.

이거를 어떻게 쓰냐면요

이렇게 땅에 놓고 각도를 조절해서 촬영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손으로 잡고 리모컨을 보면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합니다.하지만 제품명이 '캡클립'이라는 특성에 맞게 사용하면
이렇게 모자에 끼워서 1인칭 영상을 촬영할 수 있게 해줍니다.실제로 이렇게 착용하고 영상을 찍어봤는데 어떻게 나오냐면
이렇게 나올 수 있습니다.영상을 보면 마치 스스로 운전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아무튼 이렇게 액션캠을 구매해서 유튜브 채널도 만들어 봤고요 근데 준비만 하고 이제 뭘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마지막으로 며칠 올린 영상을 소개하고 끝내겠습니다.

팰리세이드 내 외관 리뷰입니다.시승을 해보고 싶은데 아쉽네요.
이거 어제 업로드하신 제네시스 G90 리뷰... 동승하신 카마스터 분이 설명해주셨어요

앞으로 블로그 했던 것처럼 취미로 영상을 찍어서 올릴게요.유튜브 하시는 분 놀러 오시면 저도 구독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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