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홈램블 아이스크림에 블라스트까지 할인됩니다.

 드디어 5월이 시작되었습니다 5월이 시작되는 첫날이 주말이라 아이와 함께 산책을 갔다가 바로 배스킨라빈스로 향했습니다.

배스킨라빈스 이달의 맛을 보면 홈런볼이에요!사실 과자와 서명하는 것은 조금 아깝고 비싸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만.예전 바나나킥은 생각보다 잘 어울렸고 이번 배스킨라빈스의 홈런볼도 기대됐습니다.
파인트는 KT에서 30% 할인하여 받아서 포인트까지 사용하니까 3천원 득템! 오예
파인트로 세이브(?)시킨 걸 홈런 볼 블라스트에서 결국 또 성공했군요.














배스킨라빈스 홈런볼 이달의 맛 아이스크림에 블라스트까지 할인됩니다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로 67 1층

5월 1일에 배로 이달의 신제품을 사러 갔던 매장은 부산 광안리 광안리 해수욕장 입구에 있었는데 산책하고 돌아오는 길에 들렀습니다.

배스킨라빈스 이달의 맛은 아이스 홈런볼로 아이스크림은 물론 케이크, 블라스트, 디저트까지 모두 홈런볼과 연결돼 있었어요.
그러면서 쿼터 이상 사면 KBO 야구 세트를 3,900원에 구매할 수 있거든요.컬러는 핑크, 블루 두 가지로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매장에 들어선 뒤 지난달의 민초는 사라지고 친숙한 배스킨라빈스 홈런볼 이미지로 영상까지 도배되어 있더군요.
아무리 생각해도 할인을 받지않고 그냥 사기에는 너무 비싼 핸드백입니다.파인트가 8,200원이라니... 부들부들~
한눈에 알아본 아이스호물랑볼파인트 세 가지 맛 중 당연히 맨 위에 올려달라고 요청했죠.
원래는 더블주니어나 파인트 정도의 아이스크림만 주문하는데 이상하게 이번에는 비주얼 때문인지 종류별로 다 먹고 싶은 거예요.디저트 홈런 볼에 끼워진 초콜릿도 맛있어 보였지만 비주얼로는 역시 블라스트 쪽이 최고였습니다.
이른 시간이라서 손님도 좋다 없어서 그냥 가게 안에서 천천히 먹으려고 오랜만에 느긋하게 앉았어요.
파인트가 나오자마자 입에 붙이는 아이예요
초코랑 바닐라 아이스크림 사이에 초코 코팅 홈런 볼이랑 땅콩이 들어있는데초코코팅 홈런볼의 둥근 모습은 아쉽게도 볼 수 없었어요.맛으로 느끼긴 했는데 뜨면서 다 부서지지 않았나 싶어요

아이스 홈런볼의 맛 근데 아무래도 초코 맛이 강했는데생각보다 달지 않은 맛이라 초콜렛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제 입에도 나름대로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포인트를 순식간에 아쉬워서 결국 홈런볼 블라스트도 주문해 봤는데요.일단 비주얼 나쁘지 않았어요
초코 셰이크(?)를 밑에 내려놓고 그 위에는 과자 홈런볼을 올려줬거든요이것 역시 원래 가격이 4,800원인데, 할인을 받아서 3,800원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음... 밑에 음료는 초콜릿 파우더 맛이 좀 강해져서 끝까지 마시기에... 그래도 위에 홈런볼은 괜찮았는데 이 가격에 홈런볼 과자를 몇 봉지 사는 게 훨씬 낫지 않을까 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www
그래도 아이는 차가운 술. 물건과 하나씩 꺼내 마시는 홈런볼의 맛과 재미에 꽤 만족한 표정이었습니다.
홈런볼 브라스트를 만드는 모습을 문득 보니 그 자리에서 과자를 뜯어 배를 움켜쥐고 들어 주더군요.거의 한 봉지를 다 실은 것 같았어요.(전부는 아닙니다만)
블라스트는 이렇게 마시고 음식과 과자가 구분되게 되어 있습니다.
5월 시작과 함께 이달의 맛에서 배스킨라빈스의 홈런볼을 만나 봤어요.아이스크림부터 블라스트까지 할인을 받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재미도 있고 맛도 좋은데 할인이 안 되면 좀 비싼 느낌?그래도 재미로 먹을 수 있는 맛이긴 해요

저희 리뷰는 마이페이스에서 지극히 개인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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