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친절한 R with 스포츠 데이터 황규인 데이터 분석 R 프로그래밍 책
도서 리뷰 쉬운 R wi th 스포츠 데이터 난생처음 접하는 [R]이라는 언어, 데이터 언어라고도 불리는 R언어에 대해 알고 싶어서 이 책을 선택했습니다.어려운 책은 시작조차 어려운 부분이 있는 분야인데, 이 책은 생각보다 진입장벽이 낮은 것 같아요.저도 데이터언어가 처음이라 당황했지만 이 책으로 공부를 시작하면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누구나 한번쯤 접해보거나 빠져본 '스포츠'라는 요소의 데이터를 조합하면서 R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최근 도쿄 올림픽이 시작된 만큼 더 스포츠에 몰두하고 있는 시간이 많아졌잖아요.흥미를 가지고 시작하기에 좋은 책입니다. 인문대생으로 순수 문과생 출신 작가가 작성한 책인 만큼 코딩 지식이 전문가 수준이 아니더라도 심지어 코딩을 몰랐던 사람도 쉽게 배울 수 있는 책.저자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이 책을 읽어도 쓸데없는 사람은 타율이라는 단어를 지금 처음 안 사람뿐이라고.코딩에 대한 이해 전제 없이 타율이라는 단어만 들었다면 금방 배울 수 있는 책! 그래서인지 제목처럼 친절합니다.:) 지식을 흡수할 때 쉽게 질려버리는 나도 재미있었던 책.책을 보면서 혼자 공부하려면 먼저 책이 쉬워야 합니다. 이 책은 실습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데이터 과학의 이해를 위해 중요합니다.실습을 위한 데이터파일은 github 또는 영진닷컴 홈페이지 부록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이 책의 데이터는 한국야구위원회(KBO), 한국배구연맹(KOBO)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실제 데이터입니다.또한 미국 프로 스포츠 및 유럽 프로 축구 데이터도 다루고 있습니다. 친절한 스포츠 데이터 with R이 정말 친절하다고 느낀 부분 책의 모든 부분이 컬러이고 데이터와 그래프 그림도 정말 많아요.빅데이터를공부할때글자만자꾸보면완벽하게이해하기가어려웠는데이책은하나하나잘이해해가는느낌입니다. 딱딱한 수학이 아니라, 현실 속에서 접할 수 있는 데이터를 다룬 것 그리고 현실의 데이터를 사용해 데이터 과학에 접근해 가는 과정이 매우 친절했습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