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들이 2기가 이상의 대용량 파일을 보내는 방법 (카톡X, 네이버 메일X)
사실 "천재"는 어그로에서 글로우 밸트렌드를 무엇으로 표현할 지 몰라서 그냥 그렇게 쓴 거야.
나날이 필요한 전송 파일의 용량이 커지고 있다.서류라면 몰라도 동영상을 다루는 직종이라면 대용량의 파일 전송에 애를 먹는다.갤럭시S20도 8K는 영상을 휴대전화로 찍을 수 있게 됐지만 1분만이라도 대충 찍을 수 있는 시대가 됐다.지금 시대에 맞춰 우리도 전송방식에 어느 정도 적응할 필요가 있다.피가 되고 살이 되는 팁이니까 꼭 기억하자.당연히 모두 무료다.일반적으로 적은 용량의 경우 네이버 메일이나 카카오톡을 사용하면 되지만 파일이 2기가(GB)가 넘으면 골머리를 앓는다. 카카오톡은 300MB 이상 전송이 불가능하고 네이버메일의 경우 2GB 이상 전송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기존에는 파일이 5~6GB 정도 되는 것을 옮기려면 압축프로그램을 이용해 2GB 단위로 쪼개 보내거나 USB에 담아 보내는 식의 눈물겨운 방법을 사용했다.
용량을 얼마나 쪼개는지 탭마로 만들어 준 친절한 압축프로그램 '반딧불집' 이 방법도 나쁘지 않으니 궁금하면 '반딧불집 분할 압축방법'이라고 구글에 검색해 보자.참고로 나는 특정한 프로그램을 깔아서 사용하는 방법을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이 방법을 사용하지 않는다.그렇다면 이제 시대가 좋아진 요즘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파일 전송 방식을 알아보도록 하자.2기를 넘는 파일을 전송 할 때는 일반적으로 2개를 사용한다.1 샌드 애니웨어 2. 구글 드라이브 1. 샌드 애니웨어주는 사람, 받는 사람 둘 다 샌드애니웨어에 접속한다.2명이 동시에 접속해야 가능하다.
일단 샌드애니웨어에 접속 후 (하단 링크) https://send-anywhere.com/ko 쉽고 빠른 무제한 파일 전송 서비스 send-anywhere.com
왼쪽에 보시면 '보낸다'가 있는데요.
송신자가 송신하려면 , 거기에 있는 「붉은+」를 마우스로 클릭해, PC에 있는 파일을 드러그 해 송신하면 된다.송신 버튼을 누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표시됩니다.
그 번호 받는 사람 카톡으로 전해 주자그러면 받는 사람은 숫자를 받는 공간에 놓고 오른쪽에 희미하게 보이는 화살표형 다운로드 아이콘을 누르면 내려받을 수 있다.
▲ 샌드 애니웨어 주의사항 =샌드애니웨어에도 한계가 있지만, 파일이 10 GB를 넘으면 무료로 사용할 수 없다.또 샌드애니웨어는 약 10분간 일시적으로 전송할 수 있기 때문에 전송하는 사람과 수신하는 사람이 같은 시간에 컴퓨터 앞에 앉아 있어야 한다는 것이 조금 단점이다.메일처럼 나중에 받기가 힘들다.스마트폰으로도 가능하지만 스마트폰으로 만들려면 앱을 깔아야 한다.그렇지만, 내가 스마트폰으로 몇번이나 시험해 본 결과, 조금 불안정함을 느꼈다.
2. 구글 드라이브=사실 내가 권하는 것은 구글 드라이브다.일단 구글 드라이브에 접속해서
새로 작성을 누르시면아래 탭과 같이 폴더별로 업로드 할 수 있다.네이버 메일처럼 일일이 파일을 선택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업로드가 끝나면 '폴더 이름'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해서 링크를 만들고 폴더를 다른 사람에게 공유하면 되는데링크 생성 클릭 -> 제한 된 클릭->링크가 있는 "모든 사용자에게 공개"를 선택한다.이렇게 되면 링크가 초록색이 되는데저 링크를 복사해서 파일을 받는 사람에게 카톡으로 보내고 파일을 받는 사람은 받은 링크에 들어가다운로드를 받는 것이.
구글 드라이브 유의사항은 당연한 일이지만 구글 드라이브를 쓰려면 구글 계정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은근히 구글 계정이 없거나 자신의 Gmail 비밀번호 계정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 이 점 유의하면서 쓰도록 하자.덧붙여서 구글 드라이브 용량이 15 GB이지만 생각보다 적으므로, 쓰레기통을 비우듯이 주기적으로 삭제하는 것이 좋다. 구글 드라이브에 공간이 있어야 파일 전송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2GB를 넘는 파일 전송에는 구글 드라이브와 샌드애니웨어를 꼭 기억하도록 하자.<끝>










